[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4일 오전 11시 광산구 운남동에 위치한 더불어락광산구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광주은행은 폭염으로 힘들었던 올 여름동안 노인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더불어 광주의 구별로도 삼계탕 배식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봉사활동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3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식사 조리 준비와 배식지원을 통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떡과 부채를 선물하며 안부인사를 드렸다.직접 봉사활동에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전용점포와 무더위쉼터 운영, 건강식 배식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광주·전남의 대표 은행으로서 각계각층에 꼭 필요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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