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본정밀전자, 무증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삼본정밀전자가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로 인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삼본정밀전자는 4일 오전 10시39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080원(29.92%) 오른 4690원을 기록하고 있다.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의 전날 종가는 1만7300원이었다.회사는 지난달 20일 보통주 한주당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어 이날 권리락이 발생했다. 기준가는 3610원이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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