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오픈 2R '폭우로 취소'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가 취소됐다.대회 조직위원회는 31일 경북 칠곡군 파미힐스골프장 동코스(파72ㆍ7150야드)에서 이어진 둘째날 경기 도중 폭우가 이어지면서 그린에 물이 고이자 대회를 54홀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박준혁(23)이 선두(8언더파 64타), 모중경(47)과 김대원(35), 박효원(31) 등이 1타 차 공동 2위(7언더파 65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2라운드는 1일 오전 6시50분부터 재개한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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