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관 과천관서 현대미술 체험해요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현대미술관은 18일부터 과천관 교육공간 'MMCA_O(영)'에서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규칙과 불규칙의 경계'를 한다. 그래픽디자인 미술가인 빠키가 기하학적인 패턴 작업으로 꾸민 공간에 스티커를 붙이는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다. 오는 25일과 내달 1일에는 빠키와 함께 기하학 패턴 재료를 입체로 구현하는 워크숍도 한다. 다음 달 15일과 16일에는 이 공간에서 콜렉티브 A의 무용가 유수경, 송유경 등이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관람객도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몸짓을 뽐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현대미술관 홈페이지.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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