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삼성전자 제휴한 ‘갤럭시 KB Star’ 출시

[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KB금융그룹이 14일 삼성전자와 제휴한 금융 특화 스마트폰 ‘갤럭시 KB Star’를 출시했다. 갤럭시 KB Star는 KB금융그룹의 대표 앱과 금융서비스가 탑재된 고객 맞춤형 스마트폰이다.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 캐피탈, 저축은행 등 7개 계열사의 금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 폰의 가장 큰 특징은 KB전용 금융 서비스 공간인 ‘KB Square’를 탑재, 자주 사용하는 계좌를 바로 볼 수 있는 계좌뷰, Quick 메뉴 등이 제공된다는 점이다. 고객은 스마트폰 구매 시 통신사를 통해 제공받는 선택약정 할인 외에도 KB금융그룹의 금융상품과 연계된 포인트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KB Star는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 9’을 포함 ‘갤럭시 S9’, ‘갤럭시 A8’ 모델에 제공된다.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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