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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예빈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예빈이 근황을 전했다.2일 강예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떠나요. 바다로. 다들 여름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파란색 땡땡이 무늬의 머리띠를 하고 오프 숄더 상의를 입은 채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 활동이 뜸한 그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한편 강예빈은 지난 5월 투이컴퍼니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최근에는 코미디언 손헌수의 '겟 업' 뮤직비디오에서 애마부인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