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케이씨, LGD와 300억 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케이씨가 급등하고 있다. 전날 공시한 LG디스플레이와의 약 3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일 오전 10시8분 현재 케이씨는 전 거래일 대비 9.92%(1800원) 오른 1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8%대 상승을 포함해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케이씨는 전날 LG디스플레이와 297억4193만원 규모의 케미칼 공급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1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로 3개월이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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