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기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장관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송 장관은 27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국방개혁 2.0'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가진 브리핑에서 최근의 사태에 대한 소회를 묻자 이렇게 말한 뒤 "국방개혁을 성공시키고 기무개혁도 성공시키는 데 제 소임을 다할 뿐"이라고 밝혔다.양낙규 기자 if@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