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컨콜]'EU 세이프가드 영향 제한적'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포스코는 23일 올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포스코는 이미 지난 4월말부터 EU집행위원회로부터 세이프가드 조치가 빠르면 5월 중반부터 발효될 수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미리 대응해 왔다"면서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와는 달리 EU의 경우 과거 3년치 평균에 대해 쿼터를 부과하기 때문에 당사 판매량은 감소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7월3주차 현재로 올해 EU 판매 계획량의 80% 정도를 이미 소화한 상태로 세이프가드에 따른 당사 영향은 굉장히 제한적"이라고 답변했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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