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오공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9일 오전 9시28분 현재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8.40% 내린 3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70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오공은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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