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5월 소비자물가지수 0.7%↑…17개월 연속 상승세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일본 총무성은 5월 신선식품을 제외한 전국 소비자물가지수(CPI, 2015년=100 기준)가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한 101.0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17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이다. 상승폭은 전월과 같다.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모두 제외한 종합 물가지수는 101.1로 0.3% 올랐다. 신선식품을 포함한 종합지수는 0.7% 상승했다.NHK는 "생활과 밀접한 물품, 서비스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반면, 일본은행이 목표로한 물가상승률 2%와는 거리가 멀다"고 전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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