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풀아웃' 크루즈·카빌·페그 내달 16일 내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에서 주연한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방한한다.이 영화의 수입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세 배우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다음 달 16일 한국을 찾아 기자회견과 레드카펫에 참여한다고 21일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물론 '탑 건', '레인 맨', '7월 4일생', '어 퓨 굿 맨', '제리 맥과이어', '아이즈 와이드 셧', '우주 전쟁', '작전명 발키리',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거느린 크루즈는 이번이 아홉 번째 내한이다.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로 한국 팬을 만났던 페그는 두 번째 방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을 연기한 카빌은 처음으로 한국 팬을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했다. 미션 임파서블: 풀아웃은 스파이 기관 IMF가 내린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지면서 에단 헌트(크루즈)가 불가능한 임무를 실행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내에서 다음 달 25일 개봉한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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