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제4차 국제 의료기기 소통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료기기 분야 해외 규제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의료기기 규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기기 규제 글로벌 전략 모색'로, 의료기기 해외 규제지관, 산업계, 학계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개인 맞춤형 의료기기 정의 및 규제 전망 ▲미국과 캐나다의 디지털 헬스케어 규제 전망 ▲유럽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 ▲중국 의료기기 규정 및 사례 등이다.식약처는 포럼에 참석한 미국, 캐나다,호주 규제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21일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한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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