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열 전 청장, 그랜드코리아레저 신임 사장 임명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 신임 사장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유태열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이 15일 그랜드코리아레저 신임 사장에 임명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했다. 유 신임 사장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7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자로 선임됐다. 문체부 장관의 임명제청과 대통령 임명절차를 거쳐 이날 정식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1년 6월 14일까지다. 유 사장은 경찰간부 후보생 27기 공채 출신으로 앞서 참여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치안비서관 등을 지냈다.문체부는 "운영을 조속히 정상화하고 조릭ㆍ인력관리가 중요한 기관 특성을 감안해 조직 운영 경력이 았는 유 후보를 최종 선임했다."고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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