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신임 이사장에 ‘우영수 목사’ 선출

한남대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한남대는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제22대 이사장으로 서교동교회 우영수(사진) 담임목사가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우 신임 이사장은 현재 대전기독학원 이사(2017년 6월~)를 맡고 있으며 이사장 임기는 내달 24일부터 시작된다.한남대 영어영문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우 신임 이사장은 미국 맥코믹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서기, 사회·봉사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총회 역사위원장과 온생명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