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바, 분식회계 혐의 가리기 장기전 2%↑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전일 금융위원회 감리위원회가 1일 자정을 넘기며 9시간 넘게 정례회의를 했지만 분식회계 혐의에 관한 결론이 나지 않은 채 공이 오는 7일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로 넘어간 것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1일 오전 9시1분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8000원(1.84%) 오른 4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금융위는 전일 감리위에 8명 위원이 참가해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으로 갈렸고, 이를 오는 7일 열리는 증권선물위원회에 전하기로 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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