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얼굴에 자연스러운 음영을 더해 또렷한 얼굴 윤곽을 연출할 수 있는 ‘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와 얼굴 입체감을 살려주는 ‘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엑스퍼트 컬러 컨투어링 북 미니는 얼굴 톤에 맞게 설계된 3단계 명도의 컬러들이 텁텁함 없는 맑은 발색으로 음영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M, A, V 3가지 호수로 출시돼 개인이 가진 얼굴 피부에 어우러지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각각 3단계 명도의 컬러로 구성돼 코 옆, 턱선, 헤어라인 등 원하는 부위에 따라 자유롭게 섞어 사용할 수 있다. 투명하고 맑게 발색돼 자연스러운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음영 아이섀도우로도 활용할 수 있다. 용량은 7.5g, 가격은 2만8000원이다.엑스퍼트 컬러 하이라이팅 북 미니는 각도에 따라 빛나는 쉬머 펄들이 밋밋한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을 더해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웜 베이지 컬러 1호와 고급스러운 샴페인 컬러 2호로 구성됐다. 용량은 8g, 가격은 2만8000원이다.VDL의 모든 제품은 VDL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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