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 '모발이식' 시술 받다가 돌연사…경찰 '원인 규명 중'

[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40대 남성이 모발 이식 시술을 받던 중 갑자기 사망했다.12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11일 오후 7시께 광주 남구 한 의원급 병원에서 모발이식 시술을 받던 A(46)씨의 심장이 갑자기 멈췄다.이에 A씨는 가까운 종합병원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A씨는 수면 마취 상태에서 시술을 받다가 이 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A씨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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