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가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과 5월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50플러스재단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삼성카드는 50플러스재단을 후원하고,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서비스인 '인생락서'를 통해 글쓰기 캠페인을 공동 추진한다.?이번 캠페인은 천 개의 자서전 스토리, 부모님 응원 편지, 자녀의 꿈 응원 편지 캠페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0플러스재단 홈페이지와 인생락서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삼성카드는 '베이비 스토리', '키즈곰곰', '아지냥이', '인생락서'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한 CSV 경영을 펼치고 있다.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이란 기업의 단순한 이윤추구 단계를 넘어 사회현안에 대해 고객과 기업이 소통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말한다.삼성카드 관계자는 "향후 각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사회 현안에 대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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