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니스프리가 ‘마이 메이크업 클렌저 미셀라 오일 워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미셀라 오일 워터는 미셀라 워터에 오일드롭층을 더한 이층 분리구조로 클렌징 워터의 가벼운 사용감과 클렌징 오일의 강력한 세정력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워터와 오일이 만나 기존의 클렌징 워터로 제거하기 힘들었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한솜으로 깔끔하게 지울 수 있다. 눈물에 가까운 중성 pH로 진한 눈가 메이크업도 눈물없이 순하게 지워주며 제주 그린티, 알로에, 창포 성분이 더해져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클렌징을 선사한다.오는 7일까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미셀라 오일 워터 구입 시 원샷 코튼 티슈를 증정한다. 원샷 코튼 티슈는 보풀과 먼지가 잘 일어나지 않는 도톰한 원단의 화장솜으로 클렌징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손바닥 만한 크기로 접거나 펼쳐서 얼굴 전체를 닦아내기 적합하다. 용량은 200㎖, 가격은 1만원이다.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이니스프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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