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희망재단 '희망천사' 업무 협약식 가져

30~31번째 희망천사 'E안경 상무점 민현우 대표'32번째 희망천사 '가나 신상·중고할인마트 장 훈 대표'

광주희망재단 이상호 이사장(왼쪽)과 E안경 상무점 민현우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희망재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희망재단(이사장 이상호)은 2일 E안경 상무점·O-lens안경 유스퀘어영풍문고점(대표 민현우)과 가나 신상품·중고할인마트(대표 장훈)와 희망천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E안경 상무점 민현우 대표는 30~31번째 희망천사로 조손가정, 불우가정, 학대 아동, 미혼모가정, 다문화 가정 등 아동·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안경을 지원하기로 협약했다.이날 행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안경을 지원하자는 이상호 이사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광주희망재단 이상호 이사장(왼쪽)과 가나 신상품·중고할인마트 장훈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희망재단

32번째 장훈 희망천사는 광주희망재단과 업무협약식을 통해 4월 27일 독거노인 및 주거환경이 어려운 가정에 매달 냉장고, 가구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했다.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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