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美금리 3%까지 올라 외국인 수급 감소' 6%↓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LG화학이 6% 가까이 내리고 있다. 전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장중 3%까지 올라 국내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투자심리가 위축되자 외인보유 비중이 높은 이 종목 시세도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LG화학은 25일 오후 2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만2000원(5.87%) 하락한 35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매도 창구 상위권에 외국계 증권사 중 메릴린치와 제이피모건이 각각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박연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 인상에 따라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거센 이날 시세에 LG화학도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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