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식품↑, 1Q 사상 최대 실적…강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삼양식품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 강세다.24일 오전 9시40분 현재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88% 오른 9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93% 증가한 172억34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3% 늘어난 1249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60% 증가한 126억62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말 선보인 신제품 '까르보불닭볶음면'이 큰 인기를 얻은데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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