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매치료의 권위자 크리스토퍼 마이클 듀마(사진) 박사가 22일 한국을 방문했다.듀마 박사는 노인의학 분야에서 미국 내 1528개 종합병원 중 47위로 기록된 호그 메모리얼 병원(Hoag Memorial Hospital)의 대표의료진이다.그는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을 30년 이상 연구해 온 뇌의학 전문의로 지방줄기세포(SVF)를 직접 뇌에 주사하는 치료법인 인젝션 방식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듀마 박사를 초청한 (주)에스에프씨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23일 오후 서울의 한 대학병원 관계자들과 비공개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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