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핵심 '무인이동체 신기술' 한자리에

23일~25일 '무인이동체 통합기술워크숍' 개최

기상관측 드론(왼쪽)과 하이브리드형 드론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무인이동체 통합기술워크숍'이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센서·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연 연구자와 기업이 시작품을 시연·전시하고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등 국내 무인이동체 기술역량이 총 결집된다. 특히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이 전문가에게 드론의 비행원리를 배우고 조종 지도를 받는 행사도 병행된다.김정원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무인이동체 혁신기술 개발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교류하는 이번 행사는 무인이동체 기술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우수 연구개발 성과가 국민의 실질적인 체감효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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