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톱브랜드]신동아건설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

최대 1300만원 인테리어비 등 지급
신동아건설이 '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계약 후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신동아건설은 실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신규 계약하는 일부 세대에 한해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입주지원금 명목으로 최대 1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인테리어비, 취득세 등을 지급하고 있다.예산 행정타운 신동아 파밀리에는 충남 예산군 신청사 바로 앞인 예산지구 도시개발구역 1블록에 있다. 예산 행정타운 내 유일한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18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74㎡ 121가구 ▲84㎡A 136가구 ▲84㎡B 205가구 등 총 46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개방감과 채광성이 우수하다. 일부 세대(84㎡A)의 경우 4베이 설계가 적용되고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알파룸을 선택할 수 있다.복합커뮤니티 행정타운으로 조성되는 예산지구에는 축구장 5배 규모의 예산군 신청사가 들어섰고 문화공간인 아트홀과 공원, 상업시설, 광장, 예술거리 등 다양한 주민 편의공간이 조성되고 있다. 예산지구는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와 차량 15분 거리에 있다. 대전과 세종, 공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김종대 신동아건설 분양소장은 "세종시 등 투기과열지구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규제에서 벗어난 인근 행정타운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충남 예산은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으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으로 향후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