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익선동 정비구역 해제, 한옥마을 관리 집중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 종로구 익선동 일대 한옥밀집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서울시는 제5차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종로구 익선 도시환경 정비구역 해제(안)에 대해 원안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해제 구역으로 결정된 익선 도시환경정비구역은 2014년 1월3일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이 취소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의3(정비구역등 해제)에 따라 해제가 요청됐다.시는 익선동 165 일대 정비구역 해제 전 관리방안으로 익선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지난 3월28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서울시 관계자는 "앞으로 익선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종로구 익선동 일대 활성화로 도심지 내 한옥관리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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