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제2의 나경원 의원? 싫지 않다”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 /사진=MBC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자신이 ‘제2의 나경원 의원’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달 한 매체는 배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배 전 아나운서는 “당내에서 나경원 의원 등의 뒤를 이을 간판 여성 국회의원이 되길 기대하는 목소리가 나온다”는 말에 “(그런 시선이) 싫지 않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다만 나 의원께서는 의원 생활을 열심히 하시면서 성과로 보여준 게 많다. 저는 아직 시작단계인 만큼 제 나름대로 당차게 해나가서 평가를 받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한편 배 전 아나운서는 2010년부터 7년간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동하다 MBC를 퇴사한 후 지난달 9일 한국당에 입당했다.<center><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041114451129177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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