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배지현과 웨딩사진 공개…팬들 “류뚱 잘 부탁해요”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류현진(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호투를 보여 화제인 가운데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웨딩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1월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과 류현진은 웨딩 촬영 중으로 다정히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특히 슈트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두 사람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신미 뿜어내는 아름다운 신부, 정말 멋진 화보네요”, “결혼을 축하드려요”, “예쁘게 잘 사세요”, “우리 배 아나 잘 챙겨줘”, “평생 행복만 가득한 가정을 이루 길 바라며”, “축하합니다 류뚱 잘 부탁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세 타자 연속 삼진을 기록하는 등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며 호투를 선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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