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정우성 저격 “잘생긴 거 소용없다…생각이 바로 잡혀야”

사진=윤서인 페이스북

만화가 윤서인이 방송인 김생민을 비판하는 글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배우 정우성 관련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윤서인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보다는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 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윤서인은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없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자너~”라고 덧붙였다.앞서 윤서인은 “짱 잘생긴 유명 연예인 씨 덕분에 하루종일 검색어 1등이라 몹시 피곤하다”며 “현재 KBS에서 열심히 방송 만드는 사람들이 어째서 실수하는 거냐?”고 말한 바 있다.윤서인이 언급한 인물이 배우 정우성이 아니냐는 네티즌의 추측이 이어졌다. 정우성은 당시 KBS 본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고 말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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