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의류 빌려주고 필요한 제품 빌려쓰는 '더클로젯' 운영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패션 공유 플랫폼 ‘더클로젯’을 운영하는 더클로젯컴퍼니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더클로젯은 패션과 공유경제를 결합한 패션 공유 플랫폼으로 가방, 의류 등 안 쓰는 제품을 빌려주고 필요한 제품을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주요 고객은 2030 직장인 여성이다. 현재 1회성 이용권 또는 최소 5만원 대 월정액 이용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더클로젯은 업계 최초로 서울 전 지역 당일배송, A/S 보험 제도 등을 도입했다. 또한 전문 세탁업체와 제휴해 고객이 공유한 제품을 무료로 세탁·관리해주고 있다. 2016년 9월 출시 이후 패션 공유 참여 고객이 20배 이상 성장했다.성주희 더클로젯컴퍼니 대표는 “더클로젯은 고객 스타일, 실시간 주문정보, 브랜드 등급 등의 철저한 데이터베이스 분석으로 최적의 제품을 선별하는 데 주력한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패션 렌탈 시장을 혁신하고 이용자 참여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카카오벤처스의 정신아 공동대표는 “옷장 속 안 입는 옷을 필요한 고객에게 공유함으로써 패션 렌탈 및 공유의 선순환 구조가 가능해진다”라며 “더클로젯의 지속적인 플랫폼 확장이 우리가 패션을 소비하는 방식을 합리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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