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스트리트 컬처 캠페인’ 실시

최종 선발 시 3개월간 토니모리 모델로 다양한 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토니모리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유명 거리를 대표하는 브랜드 모델을 선정하는 ‘스트리트 컬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를 표방하는 토니모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하는 작업 중 하나다. ‘이 거리의 브랜드는 당신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매력적인 거리의 문화가 되고 주인공이 되는 스트리트의 뮤즈를 선발해 토니모리만의 스트리트 문화를 재창조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각 거리의 문화와 트렌드를 선도하는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로 콘셉트를 설정해 온 토니모리는 이번 캠페인 역시 소비자들에게 토니모리만의 특별한 스트리트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먼저 서울 가로수길, 부산 해운대길, 강원도 양리단길, 광주 동리단길, 제주도 올레길 등 지역별 대표 거리 5곳을 선정하고 각 거리 만의 특색 있는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SNS 콘텐츠 모델을 선발할 계획이다.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뷰티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4월2일까지 진행되며 토니모리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토니모리의 스트리트 뷰티 모델은 지역별 각 1명씩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간 토니모리 SNS 모델로 활동하게 되고 매월 토니모리의 신제품과 주력 제품이 제공된다. 또 토니모리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와 모델 활동에 필요한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된다. 활동이 마무리되면 수료증 수여식과 더불어 우수 콘텐츠 시상 및 포상도 주어진다.토니모리 관계자는 “매력 있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이 모여 한 거리의 문화를 만들듯이 토니모리는 각 거리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본연의 아름다움에 주목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토니모리의 스트리트 모델로서 각 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소개하고 토니모리의 브랜드 콘셉트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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