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아카시아’ 컬래버레이션 출시

세 번째 패션 X 식음료 컬래버레이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이랜드월드의 스파오가 봄을 맞아 해태 아카시아 껌 디자인이 적용된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내놓은 '스파오 X 해태 아카시아' 상품은 블라우스, 데님치마, 자켓, 프릴 원피스 등으로 총 5가지로 구성됐다. 봄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아카시아 꽃송이가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됐다.대표 상품은 네이비 색상 바탕에 플라워 무늬가 디자인 된 쉬폰 소재의 블라우스로 해태 아카시아 상품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이번 스파오 X 해태 아카시아 상품은 스파오가 식음료업체와 협업한 세 번째 사례다. 스파오는 지난해 6월 빙그레와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였고 출시 3일 만에 60%에 달하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우유와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이색 컬래버레이션 상품 라인의 인기를 이어갔다.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깜짝 이벤트 기획 상품으로 한정 수량 진행 되는 상품라인” 이라면서 “꽃이 피는 따뜻한 봄철 데이트룩으로 활용하면 제격인 상품” 이라고 말했다.이번 상품은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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