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상품]혼술·홈술족 입맛 사로잡는 대상 청정원 '안주야'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혼자 마시는 술, 이제 전혀 외롭지 않다. 혼술, 홈술족들도 서울 대표 맛집의 안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대상 청정원은 안주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안주야(夜)'를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이고, 최근에는 제품을 다양화해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청정원의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한 콘셉트로 안주 간편식 시장을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청정원에서 혼술, 홈술족 입맛을 붙잡을 안주 상품으로 첫 선을 보인 제품은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 3종(무뼈닭발·매운껍데기·불막창)'이다. 이 제품은 제품명처럼 서울 대표 맛집인 논현동 실내포차 안주 스타일을 콘셉트로, 맛집들의 조리방법에 청정원의 전문성을 더해 탄생했다.올해 1월에는 '마늘근위', '매콤두루치기', '쭈꾸미볶음', '오삼불고기' 등 신제품 4종을 출시하고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했다.'마늘근위'는 국내산 닭근위에 생마늘, 버터를 넣고 볶아 근위의 쫄깃한 식감과 마늘, 버터의 향긋한 풍미가 잘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매콤두루치기'는 전문점의 노하우 그대로 돼지고기를 저온에서 숙성하여 솥에서 양파, 파를 넣고 볶아 담백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꾸미볶음'은 고온에서 단시간 조리해 쫄깃한 식감을 살린 주꾸미와 청정원 비법소스가 어우러져 맛있게 매콤한 맛이 일품이며, '오삼불고기'는 싱싱한 오징어와 고소한 삼겹살이 좋은 궁합을 이룬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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