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의 책상] 나만의 소확행, 취미부터 찾아보세요

<3> 도현아 하비박스 대표…하비큐레이터가 분석 추천'취미구독 플랫폼'…내달 하비박스 2.0 버전 리뉴얼 서비스

도현아 하비박스 대표가 사무실 책상에 앉아 고객 맞춤형 취미활동에 필요한 콘텐츠 등을 구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시아경제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최고경영자(CEO)를 색다른 시각에서 조명하는 [CEO의 책상]을 연재합니다. 경영자에 책상은 업무공간이자 삶의 공간이고 대내외 소통의 장소입니다. 경영자들이 직접 소개하는 '나의 책상'을 통해 그들의 일과 삶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십시오.'당신의 취미를 찾아드립니다.' 하비박스 대표를 맡고 있는 도현아입니다. 고객 맞춤형 취미활동 박스를 정기적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어요. '취미구독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죠.사무실에는 영감을 주는 아이템들로 가득하죠. 제 책상 컴퓨터 모니터에 붙어 있는 종이에 적혀 있는 글은 꿈을 담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게 해 주십시오, 반드시 훌륭한 작품을 만들겠습니다(르꼬르뷔지에).'많은 사람들에게 취미를 찾아주고 싶어요. '모두가 하비하는 그날까지'가 하비박스 슬로건 중 하나죠. 하비박스를 통해 취미와 여기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하비박스는 일과 삶의 균형, 만족도 면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매우 떨어지는 대한민국에서 자신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해 시작했습니다. 고객의 취미성향에 맞춰 창작ㆍ조립ㆍ감상ㆍ오락ㆍ분석형으로 분류하고 하비큐레이터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정기적으로 취미활동 미션을 하비박스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고객들은 취미분석 테스트를 통해 취미와 하비큐레이터를 추천받게 됩니다. 고객의 취미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인 하비큐레이터가 하비박스를 기획하죠. 다음 달에 하비박스 2.0 버전의 새롭게 리뉴얼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나만의 취미를 찾고 싶은 분들은 하비박스를 꼭 이용해 주세요.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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