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베이크 치즈 타르트' 들고 봄철 나들이 가세요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낮기온이 20℃를 웃돌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이 늘고 있다. 이에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나들이용 간식류의 인기가 높다.14일 (주)광주신세계(총괄 임원 최민도)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12일까지의 식품 코너 디저트 매장의 매출이 전년대비 13.8% 증가했다. 특히 강남과 센텀에서 줄을 서서 먹을 만큼 인기가 있는 '베이크 치즈 타르트' 매장은 5월 5일까지 팝업행사가 진행될예정이다.'베이크 치즈 타르트'는 달콤한 쿠키지에 고소하고 짭짤한 홋카이도 치즈를 아낌없이 넣고 매장에서 당일 직접 구워서 풍미를 더한다. 낱개 또는 6개씩 박스로 포장 판매되고 있어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먹기 좋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인기가 좋다. 가격은 1개 2천 8백원, 6개(1BOX) 1만 6천원이다.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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