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엔제리너스가 소비자 취향에 따라 우유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도록 우유 3종을 신규 도입해 운영한다.엔제리너스는 매장에서 우유가 들어가는 제조음료 주문시 소비자 기호에 따라 맞춤 음료를 주문할 수 있도록 우유 3종을 신규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고 9일 밝혔다.소비자는 기존 엔제리너스 카페밀크와 신선하고 맛좋은 ‘저지방 밀크’, 소화가 잘되는 ‘유산균 밀크’, 고소한 ‘삼육두유’ 중 1종을 선택해 추가비용 없이 주문할 수 있다.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시킬 수 있도록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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