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K2가 트레이닝복 ‘플라이워크 저지 3L 자켓’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플라이워크 저지 3L 자켓은 방풍 기능과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경량 소재가 적용돼 봄철 야외활동이나 운동 시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몸통 부분과 팔 부분에는 컬러를 다르게 한 절개 패턴 디자인과 앞 지퍼와 가슴 부분 사선 라인의 디자인 포인트로 스포티한 감성은 물론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한다.깔끔한 솔리드 컬러에 은은한 멜란지 배색을 더해 심플하면서도 차분한 컬러로 트레이닝용 뿐 아니라 봄철 데일리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남성용으로 오렌지 레드, 다크 그레이 색상이 여성용으로 핫핑크, 블랙 등 총 4가지 색상이 출시됐다. 가격은 17만9000원이다.이양엽 K2 의류기획팀 차장은 “움직임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활동성은 물론 트렌디한 디자인을 겸비한 트레이닝 저지 자켓을 출시했다”며 “K2 플라이워크 3L 저지로 편하고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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