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1만992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발표했다.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192대로 1위에 올랐으며 BMW 6118대, 토요타 1235대, 렉서스 1020대, 랜드로버 752대, 포드 745대, 미니 640대, 볼보 456대, 재규어 454대, 푸조 404대로 뒤를 이었다.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320d(1585대), 메르세데스-벤츠 GLC 220 d 4매틱(902대), BMW 520d(687대) 순이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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