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 RM-슈가 이어 세 번째 믹스테이프 발표…네티즌 “아미 소리 질러~”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데뷔 후 첫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23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이홉은 3월2일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발표는 방탄소년단 멤버 RM과 슈가에 이어 세 번째다.제이홉은 그동안 방탄소년단의 ‘MIC Drop’, ‘MAMA’, ‘피 땀 눈물’, ‘I NEED U’, ‘RUN’ 등 다양한 곡에서 작사, 작곡, 프로듀싱, 래핑에 참여했다.믹스테이프는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는 곡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5년 3월 멤버 RM이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으며, 2016년 8월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바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제이홉~ 드디어 나오는구나. 방탄소년단의 희망! 기대하고 있을게”,“몇 년간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을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떨리고 설레네요”,“아미 소리 질러~드디어 나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허미담 기자 pmdh03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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