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독일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비치가 예상치를 하회했다.21일(현지시간)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은 독일의 2월 제조업 PMI가 월스트리트저널(WSJ)가 집계한 60.6에 미달하는 60.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확정치 61.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서비스업 PMI 예비치 역시 55.3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 57.0과 1월 확정치 57.3을 밑돌았다.이에 따라 합성 PMI 예비치는 57.4를 기록해 1월(59.0) 대비 1.6포인트 낮았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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