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기자
▲전우식 전무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철강협회는 21일 개최된 제 51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전무이사에 전우식 전 포스코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전우식 전무는 1986년 포항제철에 입사했다. 1995년 POSCO-AMERICA 근무를 거쳐 2000년 포스코 주식팀장, 금융팀장, 회계팀장을 두루 거쳤다. 2006년에는 포스코 회계그룹장, 순환관리그룹장 경영전략 그룹장을 2009년엔 포스코 재무투자부문 전락사업실장 겸 상무를 지냈다. 2013년에는 기획재무부문 경영전략1실장 겸 전무를 거쳐 2014년에는 경영기획본부장(CFO)와 포스코건설 전무를 역임했다.전우식 신임 전무의 임기는 오늘로부터 2년이다.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