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두 아이 부모 된다…'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은 둘째'

사진=MBC '무한도전'

개그맨 유재석, 나경은 전 아나운서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무한도전'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둘째를 받고 싶다"고 말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2016년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산타 아카데미'에 입소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둘째"라고 답했다.이에 앞서 '최신 스마트폰', '온수매트' 등을 꼽은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유재석에게 "그럼 우리가 뭐가 되냐"며 핀잔을 줬고 정준하 또한 뒤늦게 "나도 둘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유재석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 매체를 통해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근 둘째 임신을 확인했으며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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