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사와 사츠키, 일상 모습도 러블리…네티즌 “웃는 게 귀여워”

사진=요시다 치나미 선수 인스타그램

15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한일 대결에서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가 이끄는 일본이 한국에게 역전승을 한 가운데, 그의 외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일본 여자 컬링 선수 요시다 치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의 생일 파티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는 생일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으며, 동료 선수들은 ‘Happy Birthday’가 적힌 문구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청순한 느낌이다”, “웃는 게 귀엽다”, “웃을 때 순수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일본 여자 컬링선수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는 일본 여자 컬링팀의 주장으로 현재 로코 솔라레키타미 클럽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대표팀 활동이 없을 때는 회사원으로 생활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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