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루이, 육상 8.99 신기록…'여자친구' 유주 제치고 금메달

'아육대' 여자 육상 60m 결승/사진=MBC

‘아육대’ 루이가 60m 결승에서 8초대의 신기록을 세우며 육상 실력을 뽐냈다.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여자 육상 60m 결승 경기가 펼쳐졌다.결승에는 그룹 H.U.B 루이를 비롯해 여자친구의 유주, S.I.S의 지해, 러블리즈의 정예인, 가수 민서, 유설이 참가했다.그중에서도 유주는 이미 지난 대회에서 남다른 실력을 과시한 바 있어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루이도 유주의 실력을 인정하며 “같이 뛸 수 있는 게 영광”이라고 말했다.경기에서 출발과 동시에 치고 나간 루이가 단숨에 1위로 올라, 가뿐히 금메달을 따냈다. 특히, 루이는 8.99의 신기록을 세우며 9초의 벽을 깨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여자 육상 60m 결승에서는 루이의 뒤를 이어 은메달은 지해, 동메달은 유설이 차지했다.이지원 기자 rangrang9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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