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자매’ 김영미·김경애, “징크스 극복 위해 화장실도 항상 같은 칸”

여자컬링 국가대표 김경애(왼쪽)와 김영미(오른쪽) 자매 [사진=연합뉴스]

15일 오후 펼쳐질 여자 컬링 한일전이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여자 컬링 대표팀 자매 김영미와 김경애가 밝힌 징크스 극복 방법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한 매체는 여자 컬링 국가대표 김영미와 김경애가 징크스를 극복하기 위해 경기 직전까지 같은 패턴을 유지한다고 전했다.언니 김영미 선수는 같은 노래만 듣고, 화장실도 항상 같은 칸을 쓰는 등의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애 선수 역시 경기를 앞두고는 머리 묶는 모양부터 아침 식사 메뉴까지 일정한 패턴을 고수해 징크스를 극복한다고 밝혔다.한편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컬링 자매’ 김영미 김경애의 경기는 15일 오후 8시5분에 중계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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