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의 진화 '비비드 소프트와 라이트'

볼빅의 2018년 신모델 비비드 소프트와 라이트(사진)다.소프트가 바로 세계 최초의 무광 우레탄 커버 골프공이다. 듀얼코어가 비행의 일관성을 보장하고, 뛰어난 스핀량까지 발휘한다. SF코팅기술과 VU-X 우레탄 커버를 적용해 눈부심이 적고, 모든 샷에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라이트는 SF 매트 코팅기술을 앞세워 더욱 화려해진 컬러를 자랑한다. 기존의 비비드와 비비드XT를 포함해 총 4종류의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한 셈이다.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에서 끝난 지구촌 최대의 골프용품쇼 'PGA 머천다이스쇼'에서 이미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볼빅은 지난해 1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고, 올해는 3000만 달러를 목표로 잡았다. 디즈니,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등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라이선스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