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전 세계 재경관들 모아 경제정책방향 설명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기획재정부는 올해 정부의 주요 경제정책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2018년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재부 소속 재경관은 현재 미국과 중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12개국 16개 공관에 파견돼 있으며, 주재국 주요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재정경제와 금융 협력 업무를 수행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 각 재경관들은 주재국별 주요 정치·경제 현안과 주요 국제기구의 동향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주요 토론 주제는 ▲미국·중국 등 주요국 경제동향 및 전망 ▲트럼프 행정부 경제정책 추진현안 ▲아베노믹스 평가 및 전망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추진현황 및 전망 등이다. 기재부는 본부 정책담당자들로부터 국내 경제현안 설명을 듣고,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산업연 등 민간전문가들과 지역별 경제현안 및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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