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4-H연합회장 이·취임식 개최

[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 4-H연합회는 지난 19일 4-H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52대 김동혁 회장이 이임하고, 겸면 출신의 박충만 회장이 제5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임회장은 곡성군 4-H연합회 사무국장과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박충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4-H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회원들간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영농회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행사 후에는 4-H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해 2018년도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한편, 임원으로는 박충만 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에 윤범식(겸면), 차석부회장에 문형진(겸면), 사무국장에 문형수(곡성읍), 감사에 이종윤(옥과면), 이운종(곡성읍)씨가 선임돼 제53대 곡성군 4-H연합회를 이끌게 됐다.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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