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조세호, 승무원·기상캐스터 변신…특별한 일상 공개

양세형, 조세호/사진='무한도전'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형과 조세호가 각각 승무원,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양세형 승무원, 비행기 이륙 1시간 전입니다! 안녕하세요~ 승무원 양세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의 복장을 한 양세형이 공손한 모습으로 비행기 내부를 오가며 승객의 상황을 확인하는게 담겨 있다.또 동장군의 모습을 연출한 조세호의 사진과 함께 "조세호 기상캐스터, 생방 1시간 전입니다!" "네??? 제가요???"라는 글도 게재됐다.두 사람은 촬영 당일 각각 승무원과 기상캐스터로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세호는 앞서 지난 12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서 생방송으로 날씨를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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